- 평점
- 8.4 (2023.07.12 개봉)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헨리 체르니, 쉬어 위햄
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줄거리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을 맡아 2023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은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펙타클한 액션과 예측 할 수 없는 반전들로 가득 차 있고 전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은 작품 입니다.
줄거리는 IMF(불가능한 임무 부대)의 요원인 에단 헌트(톰크루즈)가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에 맞서는 이야기로 에단과 그의 팀은 전 세계를 배경으로 생사를 오가는 치열한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미션에서 그들은 인공지능 '데드 레코닝' 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 하는데, 이 인공지능은 어떤 세력에게도 넘어가는 안될 만큼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단은 이 위험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 하기 위해 과거 동료들도 협력하지만 끊임없는 배신과 불확실성 속에서 그들의 신뢰는 시험대에 오릅니다.
또한, 에단은 개인사정과 임무사에 갈등을 겪으며 그의 결정이 팀의 운명과 인류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은 깨닫습니다. 영화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관객에게 긴장감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에단 헌트와 그의팀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든것을 걸고 싸웁니다.
2. 미션 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등장인물
- 에단 헌트 (톰크루즈) : 영화의 주인공이자 IMF의 리더, 그는 이번에도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하며 팀을 이끕니다. 에단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지만 , 그의 선택과 행동은 계속해서 도전과 갈등을 불러 일으킵니다.
- 일사 파우스트 (레베카 페루구손) : 에단의 팀원, 뛰어난 스파이자 전투전문가. 그녀는 에단과 깊은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미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일사는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팀을 지원하지만, 그녀 역시 개인적인 딜레마와 맞서야 합니다.
- 벤지던 (사이먼 페그) : IMF의 기술전문가로 에단의 가장 신뢰받는 동료중 하나. 벤지는 임무 수행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지원, 때로는 코믹한 요소를 제공합니다. 그는 자신의 유머감각과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팀의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루터 스틱겔 (빙 레임스) : 에단의 오랜 친구이자 팀원, IMF의 정보 분석 전문가. 그는 에단을 위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이번 미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루터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팀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기여 합니다.
- 가브리엘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 : 데드 레코닝에서 악역으로 에단의 과거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인물로 가브리엘은 강력한 인공지능 데드 레코닝을 통제하려는 세력의 일원으로 에단과 끊임없는 대립을 벌입니다. 그는 냉혹하고 치밀한 전력가로서 에단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합니다.
-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그녀는 에단의 미션에 불가피하게 휘말리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능력과 재치로 팀에 큰 두움을 주지만, 그녀의 진짜목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 됩니다.
3. 국내외 평가 및 반응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헌신적인 연기와 실감나는 액션 씬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국내에서는 영화의 스토리 전개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위험천만한 액션 씬들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IMAX와 같은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할 경우 더욱 몰입감이 높아진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영화의 복잡한 스토리 전개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이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며, 액션 영화의 교과서적 사례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늑히 뉴욕타임즈 같은 주요 매채는 영화의 액션 씬이 압도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톰 크루즈 연기가 이영화의 핵심임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시리즈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